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식교) - 주요 이단사이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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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명 작성일19-10-31 16: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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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식교)
● 대표자 –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 엘렌 화이트(Ellen G. White)
● 주요주장 – 윌리엄 밀러는 1843년과 1844년 두 차례에 걸쳐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추종자들은 엘렌 화이트의 계시를 따르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식교는 엘렌 화이트를 선지자로 부르며, 그녀가 받은 계시를 성경의 권위에 견줄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안식교는 엘렌 화이트의 저술은 “지속적이고 권위 있는 원천으로서 교회에 위로와 인도와 교훈과 교정을 제공”한다고 믿고 있다. 안식교는 예수님이 1844년 10월 22일 하늘 성전 지성소에 들어가 인간들을 조사하고 심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안식교는 토요일 안식일 준수 여부를 구원의 조건으로 보고 있으며, 율법준수 여부에 따라 구원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열혼멸절설을 주장한다.
● 포교방법 – 1904년 한국에 전래된 안식교는 출판, 의료, 교육, 복지, 식품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시조사를 통해 「건강과 가정」, 「교회지남」등의 각종 교리서들을 출판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육대학교를 비롯한 초중고 교육기관들과 SDA영어학원을 운영한다. 웰빙과 관련한 뉴스타트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 문제점 – 안식교는 종말론과 관련해 교회의 전통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성서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최근 문제가 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출발점이 되기도 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사회적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교리적인 면에서는 기독교의 전통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 대처 노하우 – 안식교는 “삼육”이란 이름이 주로 들어간 다양한 사회기관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교육과 식품사업 등 안식교 교리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안식교의 활동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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