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파

● 대표자 – 구원파는 권신찬씨와 유병언씨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씨의 ‘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씨의 기쁜소식선교회 등의 세 분파로 이루어져 있다.

● 경전 –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종교에서의 해방』,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월간 「생명의 빛」, 기쁜소식선교회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등이 있다.

● 주요주장 – 깨달음을 통한 구원을 강조하며, 기성교회에는 구원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한다. 반복적인 회개를 부인하여 주기도문과 십계명 등의 중요성을 평가절하 한다.

● 포교방법 – 국내외 공신력 있는 장소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거나, 언론매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선전한다. 박옥수 구원파의 경우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을 통해 대학가에서 활발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 문제점 – 구원의 비밀을 자신들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기성교회의 신도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봉사활동과 해외문화체험을 내세워 청년대학생들을 미혹하고 있다.

● 구원파 대처 노하우 – 올바른 구원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단순하게 죄를 깨닫고 회개를 했다고 해서 구원에 이르는 것은 아니다.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과 박옥수 구원파)와 “기독교복음침례회”(유병언 구원파)라는 교단 이름을 주의한다. 이들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박옥수 구원파의 경우 “기쁜소식○○교회”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어 있어 분별이 용이하다. 또한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글로벌캠프, 세계문화체험박람회,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대학가에서는 IYF라는 이름으로 거의 모든 국내 대학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간 기쁜소식」, 「월간 기쁜소식」, 「Tomorrow」 등의 잡지를 발간하며 인터넷 방송인 GNN을 운영하고 있다.